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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식? 육식?...식습관에 따른 소화제 선택법

소화불량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시간에 쫓겨 급하게 식사하거나, 스트레스 및 선호에 따라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매우 흔한 질병이다. 이러한 소화불량은 먹은 음식이나 증상에 따라 필요한 성분이 다르므로 상황에 맞게 소화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고은 약사와 함께 평소 식습관에 따른 알맞은 소화제 선택법에 대해 알아봤다.













1. 한식

탄수화물, 식이섬유 위주의 한식을 즐긴다면 판크레아틴이나 비오디아스타제 함량이 충분히 들어있는 소화제가 좋다.

2.  육식

단백질, 지방 등의 육류 위주의 식사를 즐긴다면 라이페이스, 판프로신 등이  충분히 함유된 소화제가 적합하다.

3. 복부 팽만감에는?

더부룩하고 배에 가스가 차는 증상에는, 가스를 제거하고 복부 팽만감을 완화시키는 시메치콘 성분을 복용해야 한다.

4.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

식후 복용이 원칙이며, 음료는 소화 성문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물과 함께 복용한다. 또한 7세 이하의 어린이는 복용할 수 없으며, 임산부 역시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도움말 = 하이닥 복약상담 현고은 (약사)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